SF영화 인터스텔라의 스토리
인류는 점점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지구는 점점 황폐해저 가고 남은 식량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학교에서도 우주나 미래의 희망적인 이야기보다는 농사를 지을 것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주인공 머피는 딸과 함께 2층의 창문을 닫지 않은 자신의 방에서 특정한 패턴으로 모래가 떨어지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모래를 분석해 보니 특정한 좌표를 표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좌표가 표시된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나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책임자인 박사는 48년 전에 목성 근처에서 생긴 웜홀이 인류를 초대하기 위한 의도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구가 아닌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탐사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이 나사로입니다. 나사로라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적적인 이야기에 나오는 이름입니다. 브랜드박사는 인류가 곧 멸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머피에게 우주탐험을 함께 해달라고 설득하였습니다. 그렇게 머피는 아이들과 떨어져 우주 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주로 발사되는 로켓이 나오는데 이것은 CG가 아니라 실제 아폴로 우주선이 발사될 때 촬영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로켓이 분리되는 장면도 실제 장면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사에서는 10년 전에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을 발견하면 보내라고 하였던 신호가 발견된 곳으로 직접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곳으로 가보기 위해 동면상태로 몇 개월을 날아가 웜홀을 통과하였습니다. 웜홀을 통과하면서 손가락이 휘어져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탐사할 행성으로 밀러 행성을 가보려고 하지만 밀러행성은 지구와의 중력이 달라서 1시간이 지구의 시간으로 7년이라는 시간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짧게라도 탐사하기로하고 밀러행성으로 향했습니다. 밀러행성은 물밖에 보이지 않는 행성으로 거대한 산으로 보였던 것은 파도였습니다. 파도를 피해 우주선에 탑승했으나 대원 한 명은 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지구시간으로 23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성인이 된 딸은 브랜드교수에게 도움을 받으며 나사에서 인류를 위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박사에게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만박사를 동면에서 깨워 행성에 대해서 탐사하였지만 인간이 살기에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지구에서는 브랜든박사가 세상을 떠나면서 유언으로 프로젝트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였고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머피의 딸은 어릴 때 집에서 보았던 모래의 패턴을 통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여기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장면으로 머피가 시공간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먼지가 떨어지도록 패턴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장면과 여러 가지 장면들이 마지막에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적 해석과 분석을 통해 알아보는 의미
처음에 나왔던 모래의 패턴을 분석하여 인류가 풀지 못했던 공식을 풀어내는 데 성공하여 인류는 우주로 떠날 수 있었고 머피도 딸에게 돌아가는 데 성공합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과학적인 이론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의 논문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이론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웜홀을 활용한 행성 간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이론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블랙홀에 대한 내용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리학과 천체물리학을 접목한 고증을 굉장히 많이 한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제작과정과 흥행성적
세계적으로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인구수에 대비하여 크게 흥행하였습니다. 그래서 크리스토퍼놀런 감독이 직접 감사영상을 보내오기 하였습니다. 왜 한국에서 유독 흥행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일부 사람들은 한국의 교육 수준이 높아서라고 예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였고 압도적인 1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빅히어로 영화에 밀려 2위에 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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