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도둑들 줄거리와 리뷰
남자친구를 찾아온 예니콜이라는 여자와 장모님 역할을 하고 있는 씹던 껌이라는 중년여성이 미술관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위로 보이는 남자는 잘 보이기 위해 고가의 소장품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두면의 여자는 사실은 미술관의 소장품을 차지 위해 남자를 속여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박이라는 사람이 이들에게 프로젝트를 제안하였고 이들은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홍콩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들 외에 팹시라는 여성도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홍콩현지에서 작전을 같이할 수 있는 현지의 팀원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들 모두는 수천만 불의 다이아몬드를 몰래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태양의 눈물이라는 보석으로 이보석을 웨이단이라는 사람에게 팔기 위해서였습니다. 서로 작전을 함께하는 팀원이지만 서로를 잊지 못해 모두들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게 되면서 씹던 껌이라는 여성과 홍콩팀의 첸은 일본인 부부로 위장하였습니다.
이들은 다이아몬드의 주인을 VIP실에 잡아두는 역할을 하게 되며 다른 사람은 손님으로 위장하여 무기를 가지고 경비실을 장악하기 위한 계획이었습니다. 예니콜은 줄을 타고 호텔의 외벽을 통해서 몰래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몰래 방으로 들어가 10분 이내 금고를 열려고 하였습니다. 첸과 씹던 껌은 작전을 수행하다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고 첸은 다이아몬드 보단 돈을 더 원하게 되어 작전이 잘못된 가고 있었습니다. 이사실을 모르는 일행들은 금고를 열었으나 다이아몬드는 그곳에 없었습니다. 지하 금고에는 늙은 경비원이 갇혀 있었는데 이경비원은 사실은 변장한 마카오박이었습니다. 마카오박은 팀원들을 속이고 혼자 다이아몬드를 차지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작전이 잘못되자 속았던 것을 알아차리고 모든 팀원들은 탈출해야 했습니다. 예니콜은 팀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으나 첸과 씹던 껌은 탈출도중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앤드류와 뽀빠이는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지만 팹시는 쉽게 탈출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녀를 구해주고 사라졌습니다. 부산으로 장소가 옮겨지고 웨이홍과 한국경찰들은 합동수사를 하여 이들을 잡기 위해 합동작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팀원들은 마카오박의 집으로 몰래 들어가 다이아몬드를 찾았지만 이미 사라졌고 마카오박은 이들의 작전을 미리 알아채고 말았습니다. 마카오박은 팹시라는 여자와 뽀빠이라는 남자와 과거에 동료였습니다. 이들은 작전중 사고로 다치게 되었으나 사실은 뽀빠이라는 사람의 작전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마카오박은 복수를 하기 위해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결국 자신을 괴롭게 했던 조직의 두목과 나머지 모두에게 복수를 한 뒤 사라졌습니다. 그가 떠나가고 팹시라는 여성은 그의 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과 출연진
먼저 팹시역할에는 김혜수가 연기를 하였습니다. 팀의 여성 리더이며 금고를 잘 여는 여자입니다. 다음은 뽀빠이 역할에 이정재 배우입니다. 한국팀에 있어 리더이며 모든 팀원을 모아서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예니콜 역할에 전지현은 줄타기의 전문가이자 아름다움을 이용하여 정보수집을 하게 되는 역할입니다. 마지막에 다이아몬드는 결국 예니콜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김해숙과 김수현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수현이 연기한 장 파노라는 인물은 예니콜을 좋아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천만관객을 동원한 액션영화의 진수
배신과 배신을 거듭하는 액션영화이며 10명의 등장인물 모두가 다양한 이야기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예측할수 없는 반전은 물론이고 등장인물들 간의 이야기와 재미있는 대사들도 재미있었습니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박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역대 관객수에서 10위에 오를 만큼 크게 흥행하였습니다. 또한 천만영화 클럽에도 들어갔습니다. 비슷한 시기 할리우드 영화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천만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1300만을 넘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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