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괴수영화의 전설을 리메이크
때는 과거의 대공항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뉴욕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앤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극장의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극장은 결국 문을 닫게 되고 모든 배우들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겨우 일자리를 얻게 되지만 원하지 않는 일자리였습니다. 가난한 영화감독인 칼은 이상한 지도를 얻게 되는데 그지도는 해골섬이라는 사람들이 가본 적 없는 섬이었습니다. 거기에는 괴물이 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칼은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그 섬으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섬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싶었으나 제작자가 반대하자 몰래 도망쳐서 영화를 찍으려고 하였습니다. 미리 캐스팅하였던 배우가 다들 떠나가자 새배우를 찾던 중 과일가게에서 사과를 훔치다 위기를 맞게 된 주인공 앤을 발견하고 그녀를 구해주었습니다. 배고픈 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영화 촬영을 한다고 설명하면서 앤이 평소에 존경했던 작가도 같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불법으로 밀수한 동물들을 판매하고 있는 선장을 만나 섬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지만 선장은 거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설득하고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섬으로 이동하면서 작가 잭은 글을 쓰면서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고 작가인 잭은 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항해하던 도중에 선장은 그들을 의심하고 비밀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곳을 탈출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큰 방벽이 있었고 방벽 너머에는 괴물이 산다고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칼은 꾸며낸 이야기라며 선장의 말을 무시하였습니다. 섬에 도착할 때쯤 칼이 경찰에 신고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돌아가려고 하지만 방벽을 발견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섬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입구부터 이상한 동상들과 유골들이 쌓여있어 사람들은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자 마을 같은 것이 있었는데 무서운 장식들과 고대 건축물등이 있었지만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인도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여자아이가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자 칼은 배가 고프다고 생각하고 초콜릿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칼에게 상처를 입히고 도망가였고 늙은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원주민들도 나타나 무섭게 쳐다보았습니다. 갑자기 날아온 창에 일행 중 한 명이 사망하게 되고 나머지 사람들도 공격당하였으나 배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나와서 그들을 구해주었습니다. 배로 돌아온 사람들은 충격을 받고 두려움에 떨었고 밤에 되자 폭풍우에 휩싸여 배는 좌초되고 말았습니다. 섬에 있던 원주민들은 몰래 배로 들어와 앤을 납치하여 끌고 갔습니다. 이들은 섬의 괴수인 콩에게 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였습니다. 앤이 찾기 위해 일행들은 섬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괴수는 앤을 데리고 숲으로 가버렸습니다. 앤을 찾기 위해 사람들은 숲에 들어가지만 공룡이 나타나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콩에게 잡혀간 앤은 콩을 웃겨서 탈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묘기를 보여주기 되고 방심한 틈을 타서 도망갔습니다. 그 후에 여러 가지 위기가 닥치면서 콩은 앤을 도와주게 되면서 둘은 친해졌고 사람들은 콩을 유인하여 잡아서 도시로 데리고 가면서 쇼를 보여주지만 탈출을 하게 되면서 도시는 파괴됩니다. 여기서 유명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위로 올라가는 거대한 고릴라의 빌딩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콩은 전투기들과 싸우다 결국 떨어져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들과 등장괴수들
주인공인 앤 대로우 역할은 나오미와츠가 연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감독이자 탐욕스러운 역할을 맡은 칼 역할은 잭블랙이 맡았습니다. 주로 코미디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배우지만 악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스터리한 섬인 해골섬에는 여러 가지 고대 생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공룡과 곤충들이 등장하는데 영화에서는 19종류 정도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설정한 자료에서는 170종류가 넘는 생물을 설정했다고 하였습니다.
관람후기와 평가
이전에 두 번이나 영화가 만들어졌었지만 볼거리가 없고 부실한 스토리로 관객에게 외면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새로 리메이크되고 대공황시대의 뉴욕을 잘 표현하였고 스토리도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앤디서키스가 고릴라의 움직임을 연구하여 연기하였으며 관객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이끌어내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만든 피터잭슨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원작의 팬이어서 꼭 만들고 싶었던 영화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원작에 대한 오마주가 여러 장면에 많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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