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전체 줄거리
바다 위를 항해하고 있는 배에서 어린 엘리자베스는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 윌터너라는 아이를 구출하였습니다. 어른이 되어 엘리자베스의 아버지는 총독이 되었고 그녀가 구해주었던 윌터너는 대장장이가 되었습니다. 한편 잭스페로우는 다른 해적들에게 배를 빼앗기고 떠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포틀랜드에 도착하였고 마침 약혼을 진행하던 여자는 몸이 조이는 옷을 입어 기절하여 물에 빠지게 되었으나 잭스페로우는 물에 들어가 여자를 구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해적이었던 잭스페로우는 처벌을 받게 되지만 탈출하였습니다. 탈출한 뒤 몰래 숨어있었던 대장간은 윌터너가 일하던 곳이었고 둘은 대결을 하게 되었지만 자고 있던 다른 대장장이가 기절시키게 되어 다시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들어간 날 밤에 해적들이 훔쳐간 배를 타고 그곳으로 찾아왔습니다. 해적들은 엘리자베스가 물에 빠졌을 때 목에 걸고 있던 윌터너의 금화가 반응하여 그것을 찾기 위해 온 것이었습니다. 여자는 선장을 만나자고 하였고 이름을 묻자 터너라고 하자 여자를 데려가 버렸습니다. 해군들은 해적들을 쫓아갈 방법을 몰랐고 답답했던 윌터너는 잭스페로우에 부탁하여 해군들의 배를 훔쳐 타고 해적들을 쫓아가였습니다. 윌터너는 자신의 아버지가 해적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윌터너의 금화에 대해서 말해주었습니다. 금화는 아즈텍이라는 금화였는데 금화를 훔친 사람들은 저주에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저주를 푸는 방법은 금화를 모두 돌려주고 마지막에 금화를 가지고 있던 사람의 피를 재물로 바쳐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금화의 저주는 밤이 되면 금화를 훔친 사람들은 달빛을 받으면 해골이 되어 영원히 죽을 수 없는 저주였습니다. 잭스패로우는 동료들을 모아서 해적인 바르보사를 쫓아갔습니다. 바르보사는 엘리자베스의 손을 베어 피를 바쳤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여자가 거짓말을 하였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윌터너는 여자를 구하게 되었고 잭스패로우는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둘은 배를 타고 도망쳤지만 해적들에게 모두 잡히게 되었고 윌터너는 자신을 인질로 잡고 바르보사에게 자신을 대신 데려가고 나머지 사람들을 풀어주라고 제안하였습니다. 바르보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지만 여자를 물에 빠뜨렸고 잭스패로우가 그녀를 따라가 구해주었습니다. 해군 제독에게 와서 해적들을 잡아주는 조건으로 여자는 결혼을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바르보사는 윌터 너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잭스패로우가 나타나 밖에 해군들이 왔다고 죽이는 것을 미루라고 하며 함께 해군을 물리치고 자신과 일을 같이 하자고 거래를 제안하였습니다. 잭스페로우는 몰래 금화를 하나 훔쳤고 해적적을 해군의 배를 습격하였습니다. 엘리자베스는 몰래 배에서 빠져나와 윌터너에게 돌아갔습니다. 잭스패로우는 바르보사와 대결을 하다가 칼에 찔리게 되지만 금화를 몰래 훔치는 바람에 죽지 않는 몸이 되어있었습니다. 바르보사는 총에 맞았지만 죽지 않는다고 하였고 그대 윌터너는 금화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며 저주가 풀리게 되어 바르보사는 그대로 죽고 말았습니다.
등장인물들
잭스패로우 역할에는 조니뎁이 연기하였는데 이후 해적을 떠올릴 때면 조니뎁이 생각날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윌터너 역할에는 반지의 제왕에서 엘프역할을 맡았던 올랜도블룸이 맡았고 엘리자베스 스완 역할에는 키이라나이틀리가 맡았습니다. 그 외 조연에는 시리즈게 계속하여 등장하는 눈이 한쪽이 없는 선원과 잔소리가 많은 친구 역할을 한 해적선원 둘이 재미를 주었습니다.
감상평과 개봉성적
해적영화 장르 중에서 최고를 뽑으라고 한다면 이 시리즈를 사람들은 뽑을 것입니다. 원래 어드벤처 게임인 원숭이섬의 비밀이 제작이 중단되자 여기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제작당시에는 이전에 해적영화들이 대부분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았지만 크게 흥행에 성공하자 이후로 후속작도 계속하여 제작되었고 후속작들도 크게 흥행하였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음악도 굉장히 유명해졌었는데 한스짐머가 작곡하였습니다. 시대의 고증도 잘 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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