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뮤지컬 영화 줄거리
차들로 막힌 고속도로에서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의 노래와 춤이 등장합니다. 곧이어 차에 타고 있던 여자는 대본을 보면서 오디션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카페에서 여자가 나타나는데 여자가 나타나자 점원은 커피를 대접하였습니다. 이곳은 영화제작사 앞에 있는 카페이며 대본을 보며 차에 타고 있던 여자가 일하는 카페였습니다. 그녀는 배우가 되기 위해 이곳에서 일하면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습니다. 오디션 시간이 되었고 급하게 나가다가 남자와 부딪혀 옷에 커피를 쏟았습니다. 오디션은 갑자기 나타난 사람 때문에 탈락하게 되었고 자동차도 견인되어 집으로 걸어가던 중 피아노 소리가 나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식당에서 피아노를 치던 사람은 재즈 연주자가 되는 게 꿈이지만 식당에서 피아노를 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주인이 원하는 음악은 따로 있지만 남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연주를 하였고 가게에서 쫓겨났습니다. 어느 날 여주인공인 미아는 공연장에서 밴드로 나오는 피아노를 치던 세바스찬을 다시 만났습니다. 다시 만난 둘은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서로의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티를 마치고 둘은 차로 돌아가던 도중에 만나 같이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차를 못 찾는 미아에게 차의 리모컨을 턱에 대고 차를 찾아주게 되었습니다. 둘은 언덕 위에서 노래와 춤을 추게 되는데 이 부분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는 장면으로 많은 패러디를 낳은 명장면입니다. 노래가 끝날 때 전화가 걸려오는데 남자친구의 이별의 전화였습니다. 미아가 일하는 카페로 찾아가 같이 영화 찰영장에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배우가 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아서 고향으로 돌아가 변호사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거라는 미아에게 세바스찬은 각본을 쓸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미아는 사실은 재즈가 싫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 말에 충격을 받고 자신이 좋아하는 재즈바에 가서 재즈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미아는 재즈는 대화할 때 방해되는 음악일 뿐이라고 얘기하였지만 세바스찬은 재즈 음악이 곧 대화이며 자기는 재즈를 다시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게 꿈이라고 말합니다. 대화 중에 걸려온 전화는 미아의 오디션이 합격했다는 내용이었고 연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남자는 같이 영화관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오디션을 보고 저녁약속을 위해 나가려는 중에 남자친구가 찾아오게 되었고 남자친구의 형과 여자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지루한 대화만 오가고 있었고 미아는 세바스찬을 더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고 식다을 나와서 극장으로 갔습니다. 극장에서 둘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게 되고 천문대로 이동하여 데이트를 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둘은 사랑하게 되었고 세바스찬은 새로운 밴드에 들어가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했습니다. 밴드의 공연이 시작되었고 미아는 하시 싫은 음악을 하는 세바스찬을 보고 자신에게는 원하는 것을 하라고 말했던 세바스찬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하였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안 좋은 말을 하게 되면서 미아는 상처를 받고 집을 나갔습니다. 미아의 단독 연기 공연이 있었는데 세바스찬은 촬영으로 인해 오지 못했고 미아의 공연은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지만 공연을 봤다는 제작자의 전화가 오고 세바스찬은 미아의 고향으로 찾아가 오디션을 보라고 설득하였습니다. 하지만 둘은 서로 멀게 느껴지게 도었고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결말과 헤어진 이유
5년 후에 고급 승용차에서 유명한 여자가 내리는데 그녀가 바로 미아였습니다. 자신이 일했던 카페에 가서 주문을 하는 여자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집으로 가면 호화로운 집과 자녀가 있지만 남편은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세바스찬은 재즈바를 운영하면서 살고 있었고 미아는 남편과 함께 음악이 들리는 재즈바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자신이 세바스찬에게 선물했던 로고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세바스찬이 사회자로 등장하여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게 되었는데 그 곡은 미아를 처음 만났을 때 연주하였던 곡이었습니다. 연주를 들으면서 둘은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지만 결국은 현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흥행성과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소개되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제작되지 않는 뮤지컬 영화이고 높은 완성도로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골든글로브에서도 7개 부분에 올라갔으며 7개 모두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상을 비롯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물론 감독상까지 가져갔습니다. 낮은 제작비로 만들었지만 굉장히 많은 수익을 거두었고 미국 다음으로는 일본에서 높은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하였으며 아직까지도 패러디를 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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