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SF 괴수영화의 시작 전체 줄거리
옛날에 이무기라는 괴수가 살고 있었는데 이무기는 여의주라는 것을 얻어야 용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500년마다 여의주의 위치가 바뀌다가 조선의 나린이라는 여자에게로 갔습니다. 여의주를 뺏기 위해 악당 이무기인 부라퀴는 군대를 이끌고 조선을 파괴하였습니다. 미사일과 괴수들로 무장한 조선은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린과 그녀를 지키는 하림은 부라퀴에게 쫓기게 되고 절벽으로 도망치다가 뛰어내리게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백 년이 지나고 미국에서 이든과 세라라는 남녀로 각각 환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든은 기자이며 어떤 장소를 조사하던 중 이무기의 비늘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가게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세라라는 여자를 찾아야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세라라는 여자도 뉴스를 보고 비늘이 발견된 것을 보았습니다. 한편 동물원에서 코끼리를 잡아먹는 거대한 뱀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뱀은 부라퀴였습니다. 세라는 몸속의 여의주가 반응을 하게 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이든도 동료의 도움으로 세라를 찾아 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부라퀴도 병원으로 둘을 찾아와서 잡아가기 위해 병원을 파괴하고 쫓아왔습니다. 악한 이무기인 부라퀴의 부하들도 군대를 조직하여 도시를 침략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둘은 부라퀴를 피래 빌딩위로 도망가게 되고 둘을 쫓기 위해 도시를 파괴하고 빌딩을 몸으로 감아서 파괴하였습니다.
빌딩 옥상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려 하였지만 부라퀴가 헬기를 물어서 파괴하려 하자 둘은 뛰어내려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도망갈 때가 없어져 위기가 찾아오지만 전투 헬리콥터의 도움으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군대가 도착하여 미사일을 장착한 괴물들에 맞서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숫자의 괴수들에 의해 군대도 이길 수가 없게 되자 이것을 연구해 온 경찰은 세라를 제거해야지만 이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총을 겨누지만 부하직원에 의해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둘은 계속 도망치지만 세라는 악당들에게 끌려가게 되었고 부라퀴가 잡아먹으려고 하자 이든의 목걸이에서 신비로운 힘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모든 부하들은 전멸하게 되고 정신을 차린 부라퀴가 따라왔지만 착한 이무기가 도와줘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이무기가 싸움을 하게 되었고 악한 이무기가 승리하였습니다. 이때 여자의 몸에서 여의주가 나왔고 이 여의주를 착한 이무기에게 넣어주며 용이 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용이된 착한 이무기는 불을 뿜어 승리하게 되었고 여자의 영혼은 용에게 들어가고 사라지게 되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최고 또는 최악이 된 제작 뒷이야기
개봉당시 개그맨이었던 심형래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면서 300억이 넘는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 SF영화로 소개하여 한국에서는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기술의 CG를 제작하여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나 낮은 완성도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로 최악의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에는 화려한 액션과 괴수들을 보여주어 흥미를 주었으나 후반부에 갑자기 주인공의 목걸이에서 빛이 나면서 모든 적이 한 번에 없어지는 것은 굉장히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개봉하였으나 굉장히 낮은 흥행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순수익 130억의 수익을 얻었으나 그 수익을 얻은 것도 기적이라고 사람들은 평가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꾸준한 홍보로 관객수는 높았으나 역시나 많은 악평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주연배우 및 등장인물
보통 주연으로 캐스팅되게 되면 배우의 경력과 출연료가 올라가면서 더욱 유명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성의 없는 연기력을 관객들이 보게 되면서 출연배우들은 낮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역을 맡은 제이슨베어와 여주인공 역할의 아만다브룩스는 최악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조선시대 배경의 과거 이야기에서 한국 배우들인 현진과 반효진은 유일한 출연작품이 되었으며 현재는 어떻게 지내는지 더 이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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